이번 강좌는 한국은행 조사국 거시모형부 오금화 부장이 '2019년 한국경제 전망'을,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최영준 팀장이 '제주경제 현황'을 각각 주제로 강연했다.
오 부장은 2019년 한국경제가 대체로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미중 무역분쟁, 주요국 통화정책의 변화 등을 내년 한국 경제의 리스크 요인으로 분석했다.
최 팀장은 관광, 건설, 부동산, 가계부채 등을 중심으로 최근 제주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2018년중 제주경제는 관광‧건설업 조정으로 성장률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평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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