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난타연주를 시작으로 유치원 원아들의 합주 '짚시 메이드', 1학년의 탈춤 '얼쑤 한바탕 놀아보자', 2학년의 무용 '라라랜드'를 비롯해 방과후 참여 학생들의 플루트,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연주가 이어졌다.
특히 4학년의 연극 '새로 쓰는 금도끼 은도끼'공연은 학부모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3학년의 멋진 리코더 연주, 5, 6학년들의 신나는 댄스와 노래로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서관 복도에는 평소 익힌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엄초 관계자는 "이번 ‘2018학년도 다혼디 꿈! 끼!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가면서 진로를 탐색해 가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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