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회장은 이덕철(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과 함께 2019년말까지 학회를 이끌게 된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통한 1차의료의 위상 강화와 가정의들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가정의학회는 우리나라의 1차의료를 담당하는 가정의학과 의사들로 구성된 대한의학회 산하 학술단체로 가정의학과 전문의 8377명 등 회원이 9500여명에 달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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