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민원친절 우수사례 발표대회...남원읍 진한종 주무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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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원친절 우수사례 발표대회...남원읍 진한종 주무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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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원친절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남원읍사무소 진한종 주무관이 최우상을 수상했다.

서귀포시는 친절분위기 확산과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12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친절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대회에선 1차 심사 결과 선정된 9개부서 10건의 사례가 발표된 가운데 최우상에는 남원읍 진한종 주무관이 선정됐다. 진 주무관은 '키 190cm, 몸무게 0.1t의 친절덩어리 그 녀석'이라는 주제로 꽁트를 선보였다.

우수상에는 안덕면 박성희, 남원읍 강우중 주무관이 받았다. 이외 장려상과 입선 등 7명이 수상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민원친절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친절 분위기 확산과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민원친절 시책 발굴 등으로 고품격 공감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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