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이번 결연을 통해 인프라 구축 및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우의를 증진할 것을 약속했다.
나빌레라무용단은 지난 2015년 10월부터 고향을 떠나 한국에 시집와서 생활하는 구좌읍 지역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친정엄마가 돼 멘토와 유대관계를 형성해 나가고 있으며, 다문화음식만들기, 다문화축제, 김장나누기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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