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이진영 제주여민회 성평등교육센터 센터장이 2016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도민 성인권 교육 사업 진행결과를 발표한 후, 김영순 제주여민회 공동대표가 좌장을 토론이 이뤄진다.
토론에는 김은정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우수정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정책관실 성인지정책팀장, 이화진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성인지정책센터 연구위원, 진영림 제주여민회 성평등교육센터 운영위원 등이 참여한다.
한편 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1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과 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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