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 일환으로 재단법인 오리온재단(이사장 이경재)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으로 구좌읍 관내 다문화가족을 위해 마련됐다.
구좌읍나빌레라무용단 어머니들이 고향을 떠나 한국에 시집와서 생활하는 이주여성들에게 친정엄마가 되어 김치 담그는 방법을 가르치고 한국의 문화를 알아가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담근 김치는 다문화가정 등에 지원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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