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귀포시지부(지부장 부남기)는 10일 농협 직원들이 조성한 성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 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 서귀포 일터 나눔 지역자활센터, 제남아동지원센터에 전달했다.부남기 지부장은 "취약계층 농업인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