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예총, 탐라입춘굿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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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예총, 탐라입춘굿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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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민예총 탐라입춘굿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탐라입춘굿 세미나가 14일 오후3시 제주시 벤처마루 1001호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탐라국입춘굿 복원 20년의 평가와 20년의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탐라입춘굿 복원 20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사업 추진 과정을 평가하고, 향후 20년을 전망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세미나는 김동현 제주민예총 정책위원장을 좌장으로, 문무병 제주신화연구소 이사장의 '입춘굿 복원 20년에 대한 평가와 미래 전망' 기조발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는 한양명 안동대 민속학과 교수의 '탐라입춘굿의 문화사적 의미와 가치', 허용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의 '입춘굿탈놀이의 복원과 문제점'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열리는 토론에는 심규호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한진오 제주민예총 정책위원, 문봉순 제주섬문화연구소 연구실장이 패널로 참석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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