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등의 혐의로 A씨(54) 등 2명을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6.13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 "문대림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직후 후원자 등 3명과 함께 타미우스 골프장에서 가명으로 골프를 쳤다는 제보를 확보했다. 공짜로 쳤는지 누가 비용을 계산했는지 밝혀야 한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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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인지 모르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