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주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평가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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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평가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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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 오후 4시 제주도청 2청사 자유실에서 '2018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평가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사후관리조사단, 협의내용 관리책임자, 평가대행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환경영향평가 사업장 사후관리 실태를 종합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협의내용 관리책임자 등 참석자를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영향평가의 이해' 등에 대한 전문가(해진이엔씨 대표이사·환경영향평가사) 교육을 실시해 사후환경관리 역량강화 및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게 된다.

특히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성실히 이행한 모범사업장 2곳에 대해 '친환경관리 우수사업장' 인증패 및 사후관리활동 유공자 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사후관리 우수사업장은 애월읍 소길리 (주)요석산업과 한화호텔&리조트(주) 제주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올해 사후관리 조사활동은 3월부터 10월까지 22회에 거쳐 총 점검인원 234명이 투입돼 환경영향평가 사업장 53개소를 대상으로 협의내용 이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대비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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