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참가한 회원들은 김장 500포기를 담근 후 이중 300포기를 저소득층 가구 및 탈북 주민, 아동그룹 홈 4개소 등에 전달했다.
또 200포기는 현장에서 무료시식과 함께, 행사장에 나온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전했다.
김상언 건축사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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