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술상은 매년 1명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수상자는 내년 봄에 열리는 학술대회에서 기념 강연을 하게 된다.
김 교수는 소규모 에너지원에 사용할 수 있는 나노에너지 발전 및 저장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제저명학술지에 260건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제주대 소속 단일 연구팀만으로 구성된 독자적인 연구성과를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인용지수 30.07, 분야상위 0.2%)에 게재한바 있다.
2015년부터 최근 5년간 발표한 100건의 논문은 분야상위 10% 학술지 50건, 인용지수 11.0이상의 학술지 논문 6건을 포함하고 있다. 발표한 논문은 최근 5년간 5500회 피인용 되기도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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