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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淸廉), 선진사회로 가는 길

박상민 kmj0115@korea.kr      승인 2018.12.10 09:52:00     

[기고] 박상민 정방동 주민자치팀장

2017년도 국가별 부패인식 지수에서 한국은 100점 만점에 54점을 얻어, 181개국 중 51위를 하였다. 이는 OECD 내에서도 35개국 중 29위로 한국의 경제수준에 비해 아직 낮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반부패지수나 국가청렴도는 그 결과도 중요하지만, 국가경쟁력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청렴도가 가지는 의미는 생각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이 세계 강대국으로 부상하면서 내부적으로‘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강력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 이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어려운 정치 경제적 상황 속에서 국제적으로 경쟁력있는 국가로 한 단계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중앙정부 등 공공기관에서 먼저 청렴도를 높이고 투명한 행정 처리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등 경쟁력을 크게 강화시켜야 할 것이다.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서 먼저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정책과 교육을 통해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때 공직자 뿐만 아니라 시민들 모두가 청렴해지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할 수있다. 이처럼 청렴도 향상문제는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일반 사기업 등 사회 전체적으로 해결하고 노력해야 할 국가적 과제이기도 하다.

매년 지자체, 중앙정부 등 공공기관에서는 지속적으로 청렴교육을 강화하고 각종 청렴관련 시책 등을 추진하면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에 공공기관 청렴도 결과가 발표되어 제주도는 작년보다 청렴도 평가 결과가 일부 낮게 나와 청렴도 향상에 더욱 노력을 쏟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 우리나라는 청렴도 제고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로 선진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과도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청렴(淸廉)’은 일부 특정한 사람만 지켜야 할 덕목이 아니라, 선진 사회로 가기위해 우리 모두가 꼭 지키고 실천해야 하는 중요한 가치이다. <박상민 정방동 주민자치팀장>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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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kmj0115@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