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문제 시비' 차로 28차례 들이받은 30대 구속영장
상태바
'주차문제 시비' 차로 28차례 들이받은 30대 구속영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차문제로 시비가 붙자 상대방을 28차례 차로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살인미수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된 김모씨(3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낮 12시께 제주대학교병원 주차장에서 이중 주차 문제로 A씨(54.여)와 다툼이 발생하자 차로 28차례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로 인해 왼쪽 골반 등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드락 2018-12-10 14:27:16 | 39.***.***.156
쓰레기 같은 ... 오늘 사건상황실에서 봤는데 ,미친게 맞음.아나운서가 마지막에 진심어린 사과 어쩌고 하던데 저런게 진심이란게 있을까 싶다.상황을 보니 충전도 안하는 차가 자리 다 차지해서 충전하려 충전기에 가깝게 주차해 꽂기위해 그런거고, 전화받고 뛰시는 모습도 cc티비에 찍혀있다고 하고, 어찌되었건 차로 28번이나 친다는게 제정신인 것인지 人이란 말은 아무곳에다나 쓴다는게 아닌게 맞다.
세상이 어찌돌아가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