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1명 1등에 당첨
8일 이뤄진 제836회 동행복권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4명이 나오면서 1인당 12억5784만3670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도에서 1명이 1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9, 11, 14, 26, 28'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9'.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시흥제1동),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 중랑구 망우동, 부산 동구 범일동, 대전 서구 만년동,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마두2동), 경기 오산시 궐동, 경기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내수리, 경남 김해시 삼계동, 경남 진주시 하대동, 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등 14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62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733만8203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230명으로 131만6130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0만3846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71만9260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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