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획자 양성 과정인 제주문화기획학교의 결과발표회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발표회는 ‘2018 제주문화기획학교 기획실험전: 제주를 열다’라는 주제 아래 네 곳의 전시 장소(문화예술공간 이아, 반석탕, 향사당, 공간 오라)에서 16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 발표를 선보이는 14일에는 예술공간 이아에서 오프닝 파티와 공연이 열리며, 반석탕과 향사당의 도슨트 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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