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4중주단, 12일 '겨울이 내리는 저녁'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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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4중주단, 12일 '겨울이 내리는 저녁'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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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 추진하는 2018 청년유망예술가육성지원사업의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싱어송라이터 김지연이 소속된 김지연 4중주단의 공연이 오는 12일 W Stage(오현길 56)에서 열린다.

김지연 4중주단은 보컬에 김지연, 기타 양진우, 오지호, 베이스에 홍정헌, 사운드 엔지니어 원영섭이 함께하고 있으며, 2018년에 결성되어 재즈. 포크. 락, 사이키델릭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농밀한 내면의 얘기들을 음악 속에 녹여내고 있다.

각기 다른 색을 띈 두 대의 기타와 두툼한 저음의 콘트라 베이스, 청아하면서도 애수어린 김지연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그들의 무대는 소박하면서도 때론 격정적이다.

이번 무대는 '겨울이 내리는 저녁'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삶의 매 순간 찾아오는 <어떤 감정>들을 계절이라는 소재를 통해 이야기한다. 팀의 오리지널 곡인 '비행' '십이월' '계절의 순간'등과 함께 찰리파커, 탐웨이츠, 따로또같이의 명곡들이 연주 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김지연은 개인활동을 비롯해 ‘김지연4중주단’과 듀엣 ‘여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8 청년유망예술가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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