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中 관광객 마케팅 방안 모색 한중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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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中 관광객 마케팅 방안 모색 한중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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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후2시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중국 관광트렌드 변화와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한중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아웃바운드 시장의 미래 환경변화를 예측하고 중국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춰 온라인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해 씨트립(Ctrip), 투니우(途牛),마펑워(马蜂窝) 등 중국대표 여행사 마케팅 전문가와 한국 문화관광연구원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모여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중국 개별관광(FIT)시장을 겨냥한 매력적인 개별관광 목적지로서 제주도의 포지셔닝 리브랜딩(Rebranding) 방안이 모색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국 관광업계의 경험과 관점을 청취하고, 중국 온라인 마케팅 특징, 활용사례 등 다양한 내용을 검토해 제주의 대중국 온라인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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