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8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추위는 이어지는 가운데 7일부터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매우 추울 것으로 예고됐다.
한편 기상청은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중국 북동지역 상공에 머물러 있다가 고기압 전면의 북서풍을 타고 서해상으로 유입되면서 하강해 일부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인해 5일 미세먼지 농도는 지역에 따라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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