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에서 뇌졸중 의심 증세를 보이는 60대 환자가 발생해 해경에 의해 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4일 낮12시40분께 추자도 주민 황모씨(67, 여)가 뇌졸중이 의심된다는 추자보건지소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급히 헬기를 보내 황씨를 신고 50분 만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다.
황씨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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