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호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석)는 4일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700장(7700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지정기탁했다.이 이불은 주거취약계층,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가구, 사례관리대상가구 및 한센협회 등 저소득 700가구에 전달된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