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교육과 지역산업의 하모니, Jeju Future Initiative(JFI)’를 주제로 제8회 제주산업발전포럼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제주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외에도 도내.외 기업 및 기관 관계자, 지역고교생까지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표회에서는 우수 9팀이 선정돼 시상이 이뤄졌다.
‘제주도 지역적 이미지를 담은 제주특화형 관광상품’를 제작한 ‘project oh:늘’(패션의류학과 유솜이 외 2인)이 제주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올해 결과발표회 수상팀은 제주의 이미지나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제품들과 4차 산업혁명시대 맞춤형 기술아이템을 제안한 팀들이 많았는데, 국어국문과 학생들과 신성여자고등학생들이 연합으로 활동한 ‘ATams’가 제주연구원 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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