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톨릭소년소녀 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트리 점등
'서로 서로가 사랑을 실천한다'는 주제로 제주가톨릭소년소녀 합창단의 합창연주가 함께 했고, 촛불 하나하나가 모여 큰 트리의 불을 밝히는 퍼포먼스를 통해 사랑의 전파를 표현했다. 점등 후 합창단의 연주가 이어져 투숙객뿐 아니라, 직원,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 공연을 즐겼다.
또한, 작년부터 실시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십년 우체통 서비스'와 '크리스마스 십년 카드'를 선보였다. 이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에 후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 커뮤니티 중 '홍익아동복지센터'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세트와 장식세트를,'제주시 독거노인원스톱 지원센터'에는 전기장판 등 겨울에 필요한 물품 후원을 함께 진행해 나눔봉사를 실천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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