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행석, 김경빈)는 지난 2일 제주동중학교에서 주최한 ‘동녘 온 마을 페스티벌’에 참여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제주시 복지앱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동중학교가 주관해 화북·삼양동 관내 학교, 지역기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재능기부 공연, 체험행사, 나눔장터, 먹거리 행사 등 풍성한 축제로 진행됐다
제주동중학교에서는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였고, 성금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관내 학생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