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은지야 힘내! 캠페인’ 동참을 위해 원생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학생들의 공부방 만들기 지원에 사용된다.
오홍식 지사회장은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신발 정리, 쓰레기 분리 수거 등 가정에서 심부름을 통해 정성껏 모은 성금이다”며 “적십자사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딸기아트어린이집은 원아들에게 나눔 정신을 심어 주기 위해 가정에서 심부름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3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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