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흐리고 산발적 비, 최고 120mm...7일부터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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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흐리고 산발적 비, 최고 120mm...7일부터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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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3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일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남동부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때도 있겠고, 강수량은 지역별차가 크겠다고 전했다.

4일까지 제주도 예상강수랴은 30~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온은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8~12도 가량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3~7도 가량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예상도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1일부터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황사가 강하게 발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 황사는 4일 비가 그친 후 서해상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이번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4일까지 비가 이어지다가 점차 그치겠고, 4일 오후부터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6일 오후 제주도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고, 7일부터는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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