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로봇전문가 및 진로동아리 청소년기자단’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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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로봇전문가 및 진로동아리 청소년기자단’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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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꿈what”(센터장 이신선)은  1일  서귀포YWCA회관에서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요FunFun-전문직업인과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에 ‘로봇전문가’을 주제로 ㈜로봇스퀘어 김영주관장을 만나 로봇전문가 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배우고 직접 코딩한 로봇이 작동되는 경험을 통해 로봇전문가 직업에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진로동아리 ‘청소년기자단’ 수료식을 진행했다. 청소년기자단 동아리는 지난 6월 16일을 시작으로 격주 토요일마다 10회에 걸쳐 6개월간 진행되었고, 청소년 11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문제와 진로에 대하여 스스로 다루고 싶은 기사를 작성하고 보도사진을 찍는 법을 배우며 제호를 만들고 편집회의를 진행하는 등 신문을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요FunFun프로그램은 서귀포YWCA가 운영하는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서귀포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다음 회차는 오는 8일 오후1시 에 ‘로봇전문가Ⅱ’ 직업체험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전화, 이메일,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762-1405).<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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