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21~30일 금요일까지 가족과 함께 하는 '샌드아트'수업을 6회에 걸쳐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수업으로 가족의 스토리를 모래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을 표현하는 창의성이 개발되고 모래의 촉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으며 예술적 기량을 닦고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 참여자의 의견으로는 “가족의 스토리를 만들면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생각났고, 모래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며 가족이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좌 관련 자세한 문의는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 (070-4548-1409)으로 하면 된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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