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섬학회가 주관하는 '제18차 평화섬 포럼'이 12월 1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6자 회담국 플러스 문화포럼(6+1), 평화교육과 사회치유의 아시아 태평양 맥락'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18 제주 국제 교육 심포지움’과 협력 컨퍼런스로 개최된다.
포럼은 3개의 세션으로 운영되는데 미국, 프랑스, 러시아, 터키, 일본 등에서 온 학자와 전문가들이 제주를 중심으로 문화, 평화교육, 사회치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제1세션은 6+1 문화포럼 제안하기, 제2세션은 6+1 현장에서의 평화교육, 제3세션은 6+1 제주형 사회치유 마을 모델에 대해 각각 발제가 이뤄진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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