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을생)는 어린이 관악단과 합창단을 위한 관악합주곡 '두꺼비,들강달강 접속곡'과 '아직도 내겐 음악이 있네'를 발간 및 보급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악보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함께하는 관악곡 발간사업으로 어린 연주자들이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난이도로 제작됐다.

악보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받을 수 있다.

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악보 발간 사업이지만, 올해는 특별히 유소년들을 위해 1년에 걸쳐 작업을 진행했다"며 "이 악보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관악과 함께하는 어린이 합창의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문의=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064-722-8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