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카니발, 제주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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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카니발, 제주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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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28일 제주지사 회장실에서 사우스카니발을 제주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우스카니발은 2012년에 데뷔해 현재는 제주를 대표하는 밴드로써 ‘몬딱 도르라’, ‘어멍’, ‘제주도의 푸른밤’, ‘Paradise’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사우스카니발 보컬 강경환은 “2014년부터 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나눔에 대해 홍보하는데 힘썼다”며 “앞으로도 적십자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베푸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우스카니발은 2014년부터 제주적십자사 홍보대사로서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및 활동 홍보, 재능기부 및 취약계층 지원활동 등 적십자사의 다양한 활동들을 널리 알려왔으며 이번 재위촉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도민들이 나눔과 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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