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희망드림하우스 1000만원 전달 및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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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희망드림하우스 1000만원 전달 및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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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제주지점(지점장 이일광)은 지난 24일 용담2동 주택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도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희망드림 하우스'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건설공제조합 제주지점(지점장 이일광) 5명과 용담2동적십자봉사회(회장 오태종) 15명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장판․방충망, 전등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각종 집기들을 들어내 집안을 정리하고 낡고 오염된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했으며 살림살이와 물품들을 새롭게 배치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일광 지점장은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봉사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도움을 받은 정 할아버지는 "혼자 생활하면서 집수리는 엄두도 못 냈는데 올 겨울은 깨끗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희망드림하우스 집수리 봉사는 건설공제조합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취약계층을 선정해 도배․장판․방충망 교체 등 주거활동 개선을 지원한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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