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 4차 올레길 해안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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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 4차 올레길 해안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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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회장 김종빈)는 지난 23일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에서 봉사원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제주 만들기 올레길 해안전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해안정화 활동은 아름다운 제주 환경을 통한 청정 제주 이미지를 제고하기위해 진행됐다.

김종빈 시지구협의회장은 “이번 해안정화 활동은 올해 마지막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던 것 같다“며, “내년에도 봉사원들과 함께 제주도 곳곳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는 45개단위봉사회로 조직되어 1379명 봉사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1월 현재 총 봉사시간은 2,260,389시간으로 밑반찬 봉사, 희망풍차 결연물품지원, 다문화 가정 전통 혼례, 올레길 해안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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