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안정화 활동은 아름다운 제주 환경을 통한 청정 제주 이미지를 제고하기위해 진행됐다.
김종빈 시지구협의회장은 “이번 해안정화 활동은 올해 마지막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던 것 같다“며, “내년에도 봉사원들과 함께 제주도 곳곳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는 45개단위봉사회로 조직되어 1379명 봉사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1월 현재 총 봉사시간은 2,260,389시간으로 밑반찬 봉사, 희망풍차 결연물품지원, 다문화 가정 전통 혼례, 올레길 해안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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