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9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에 대한 농가의 사업신청을 구좌읍사무소에서 접수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은 구좌읍 지역 농지에 토양개량제를 살포하고자 하는 농가이다.
이 사업은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나 산성화 된 토양에 토양개량제를 공급함으로써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하기 위한 것으로, 공급하는 토양개량제 종류는 석회고토·규산질·패화석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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