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제주도의회 예산안 심사 입장-강시백 교육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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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제주도의회 예산안 심사 입장-강시백 교육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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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편성의 운용기조로서 성과주의와 균형 예산제를 취하고 있는지

강시백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강시백 위원장(교육의원 서귀포시 서부선거구)은 이번 제366회 제2차 정례회기간 동안에 2019회계연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 심의에 앞서 교육위원회의 주요 관심 사항과 심의에 대한 각오를 발표하였다.

오늘날 전 세계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 각 국가 교육 당국자들이 고민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또한 제주미래교육발전 정책에 대한 모색을 다각도로 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는 지난 알파고(AI)가 바둑 천재 이세돌를 이기는 장면을 우리가 목격했듯이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을 비롯한 각종 첨단기기들이 인간의 삶을 바꿀 것이다. 다음 세대들의 미래가 다른 세상으로 진화해 가고 있다.

이번 2019회계연도 도교육청 예산 편성의 주요 심의 방향은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용에 관한 규칙」에 따라 성과주의와 균형 예산제를 재대로 예산 편성의 운용기조를 취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지난 회계연도의 성과분석과 비교하여 개선해 나가고 있는지 불균형 예산을 편성하였는지, 성과주의에 대한 예산 편성 기조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제주도교육청의 지난 재정운용 추이를 보며, 정책사업별 6개 사업들에 대한 예산 편성 현황을 분석하여 교육감의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볼 것이다. 세부적으로 도교육청은 지속적인 중고등학생 중도탈락, 비만학생, 인터넷 도박 문제군과 위험군 학생, 특성화고등학생의 취업률, 유치원 원아 취원율, 사교육비 경감 등을 위한 세부정책들이 어떻게 펼치려고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지, 도교육청의 제주 교육·학예를 위한 본연의 사무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심의해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제주의 미래주역들에게 희망의 제주미래를 선사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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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영 2018-12-02 20:31:59 | 222.***.***.160
모든 교윸은 가정에서 시작 합니다
들엄시민 하면서 아이들과 소틍하고 기다러 주고 재촉하지 않으며 믿으며 자신감 자존감을 얻게 해주는 것이 들엄이민 이였습니다
첨 엔 영어만 잘할수 있으면 소통 이 잘됐으면 하지만 초등 4년 하면서 아이와 공유하고 이해하고 더 친하게 공감 하면서 이거 구나 생각했어요 아니면 학원 을 돌면서 가족이 얼굴 을 마주보기 힘들정도 로 의원님이 원하시는 교으ㅜㄱ 의 방향 이 어떤지 모르지만 들엄시민.읽엄시민 하는 부모님.아이들 은 남들이 바라지도 원하지도 않는걸 하고 스스로 길을 찾이 가려 합니다
내 생각이 모든 아이들이 다 맞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하고자 하는건 막지는 말아주셔야 할듯 합니다 제발..우리 나라의 미래 인 아이들 에게 제동 을 걸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