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이마트 직원 참여한 가운데 생활용품, 의류 등 도내 이마트 3개점에서 후원한 생필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수익금 전액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혁진 점장은 “따뜻한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도민 분들과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해준 이마트 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도내 3개점(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은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고자 매월 한 가지 테마를 기획하여 기업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매년 희망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오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