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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의원 "'소방수론' 원희룡 지사, 민선6기 현안은 '손 놨다'"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11.21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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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의원은 21일 열린 제366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지난 6.13지방선거 기간 '소방수론'을 펼친 원희룡 제주도지사에 대해 민선 6기 당시 "일을 하지 않는다는 도정이라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맹비난했다.

김 의원은 "원 지사는 선거기간 '전임 도정이 각종 개발을 부추겼고, 이것을 해결하느라 4년을 보냈다'며 '소방수론'을 펼쳤다

면서 "하지만 최근 도민사회 분노 일으킨 하수역류와 이로 제기된 전반적인 하수처리 문제만 보더라도 지난 4년 재임기간 과연 제주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소방수 역할을 해온게 맞는지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지난 4년간 재임시절 외부차입금 부채를 상환해 부채제로 치적을 내세웠지만, 그동안 시급히 확충할 기반시설 투자는 부족했고 토지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했다"면서 "그결과 환경기반시설은 감당못할 포화에 이르렀고, 토지가 상승으로 보상비 부담 커지면서 기반시설 확충에도 어려움이 생겼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렇게 환경문제 등 시급히 해결할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오히려 예산 이월액 규모는 1조 넘어선지 오래"라며 "일을 하지 않는다는 도정이라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최근 도시계획시설 부지 매입을 위해 지방채를 발행하겠다고 했는데, 결국 소잃고 외양간 고치며 막대한 부담을 미래세대에 지우는 것"이라며 "개방형직위 일부 인사들의 전문성 결여 또는 폴리널리스트로 선거공신 등용 논란은 이전 도정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선7기 도정은 도민의 삶속의 어려움 해결하는것을 구체화해나가야 한다"면서 "발로뛰고 구체적으로 하면서 행복한 제주 살고싶은 제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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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