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플러스 프로젝트'는 제주도내 과학교육 기반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JAM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도부터 제주 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과학문화 소외지역 학교를 선정해 장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과학기자재 기부와 교육기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날 기증식과 함께 전교생을 대상으로 △비행조종탐구, 비행기에도엘레베이터가 있다?(4~6학년), △나만의 글라이더 만들기(1~3학년) 등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승모 JAM 관장은 "도내 과학문화의 사각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JAM은 상반기에도 제주시 과학문화 소외 학교를 대상으로 사이언스 플러스 프로젝트를 한차례 진행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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