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인 제주은행과 그린카드 발급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그린카드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친환경소비문화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표적인 친환경 카드 서비스인 그린카드 발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이를 통한 지역사회의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 이후부터 제주은행 33개 전 영업점을 방문해 그린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선착순으로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장바구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향후 도내 타 기관들과도 지속적으로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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