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영작은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가 불의의 사고로 의사의 길을 걸을 수 없게 됐다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신비한 힘을 얻으며 세상을 구원하는 히어로 영화다.
주인공인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연기파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았다.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상영시간은 115분이다. 매회 선착순 18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영화 상영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064-710-4300)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제주도립미술관은 내년 1월 13일까지 제24회 제주미술제와 함께하는 '소장품으로 본 제주의 숨결' 展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제주현대미술관 제1.2기획전시실과 특별전시실에서는 내년 1월 13일까지 '고길천 : 바라본다 Seeing 1990-2018', 분관에서는 12월 12일까지 국제전 '제주의 빛, 파리의 색'전시가 진행 중이다.
전시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학예연구과(064-710-4273) 및 현대미술관(064-710-7807)으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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