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지고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에 주변 이웃들 모두가 마음만은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으며, 지속적으로 부녀회원들이 지역사회에 봉사를 실천하고 정이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홍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올 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4회에 걸쳐 200여 가구에 밑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으며,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급식봉사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전달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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