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아일랜드스토리 페이스북 통해 방영
'원도심 소나타'는 제주시의 '2018 우리가 만드는 문화도시 제주 공모사업'으로 제작됐다. 공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출연진은 모두 제주도에서 거주, 활동하고 있는 배우이다.
제주 원도심을 배경으로 한 8부작 웹드라마로, 치매에 걸린 엄마가 보물처럼 간직하던 사진과 카메라를 따라 제주 원도심에 온 여주인공 연주와 취업에 실패하고 원도심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남주인공 하늘이 제주 원도심을 더 깊이 들여다보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제주 원도심에서 올로케이션 촬영을 진행, 원도심의 아름다음과 정취를 그대로 담아냈다. 원도심 토박이들만 알고 있을 법한 원도심의 구석구석의 장소들이 등장하고, 각 장소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웹드라마로 오는 22일부터 연재를 시작해 총 8편의 이야기를 매주 목요일 아일랜드스토리 페이스북(www.facebook.com/citrustudio)에서 방영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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