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제주어 창작 신곡 '좀녀팔자', '살암시민 살아진다', '기꽈?', '고맙수다' 등과 '비야비야 오지말라', '이어도사나', '우리어멍덜 하영속앗수다', '삼춘' 등 제주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노래들을 선보인다.
양정원은 "누구나 편안하게 오셔서 차 한잔과 제주어노래를 들으며 제주어를 쉽게 알아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편안하게 오셔서 응원도 해주시고 마지막 가을저녁을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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