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이주민센터(센터장 홍성직)와 연계해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지원을 받아 직장생활로 주간 교육을 받기 어려운 구좌읍 관내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 체류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초급 1단계 과정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 저녁 강의로 총 30회기가 진행됐다.
한편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오리온재단 지원을 받아 11월까지 한국어교육(직장인반-초급2)이 주 2회 저녁 2시간씩 운영 중에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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