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제주서 만나는 재즈'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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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제주서 만나는 재즈'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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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30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 공연으로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 시리즈 공연으로 '제주에서 만나는 재즈'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는 제주로 이주한 이후 제주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진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는 제주를 주제로 다양한 노래와 연주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들려주고 있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임인건과 제주로 이주한 개성 있는 가수 강허달림, 기타리스트 산하가 함께 출연해 관람객들을 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3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권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예술의전당에서 배부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전화 064-064-760-3365)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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