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2명 2등에 당첨
17일 이뤄진 제833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8명이 나오면서 1인당 23억5631만7282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2명이 2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2, 18, 30, 39, 41, 42'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9'.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서울 성북구 삼선동4가, 부산 북구 덕천동(덕천제1동), 부산 해운대구 좌동, 대구 서구 평리동, 광주 광산구 운남동, 경기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등 8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53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927만8423원씩 받게 됐다.
제주도에서는 제주시 이도이동과 노형동 소재 판매점에서 각 1명이 2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0만3152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71만5510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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