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체육회, 제주꿈나무 선수 6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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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체육회, 제주꿈나무 선수 6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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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열린 2018 전국장애인체육가족 한마음대회에 참가한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협의회가 제주 장애인꿈나무 선수 6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전국장애인체육가족 한마음대회에 참가한 사무처장 협의회(회장 이종순,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가 제주중앙여고 3학년 한승연 학생 등 제주지역 총 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협의회는 매년 한마음대회 개최지의 우수 선수를 선별해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장애인꿈나무 육성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에서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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