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원장 구정서)는 오는 28일(수) 오후 3시 30분 지하 대강당에서 '심혈관질환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11월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에 강좌는 손형국 진료과장이 '심혈관질환 예방하기'를 주제로 심혈관질환의 정의와 발생원인, 위험성 및 심혈관질환의 조기검진을 위한 검사법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건강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구정서 원장은 "심혈관질환은 발병 후 치료보다 위험인자들을 줄이고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 정기 건강강좌는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통해 질병예방과 조기발견, 치료 및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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